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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귀환의 준비를 하고 있던 레이나를 봐 착각을 한 것이다.

그 일에 나중에 깨달은 나오가 모두에게 사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이제 와서 어쩔 수 없었다.

디하르트는 소환의 도구를 망가뜨릴 뿐(만큼)이 목적이었던 것 같아, 그 습격으로 죽은 사람은 1명이나 없다.

그러니까, 시로네도 살아났다.

시로네와 합류한 후, 나는 시로네를 꾸짖었다. 우리들이 얼마나 걱정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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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네는 울면서 사과하고 있었다.

실은 시로네는 무술을 하고 있었을 뿐으로, 사실은 연약한 여자의 아이다. 그런데도 검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어떻게든 되지만, 검을 잃은 순간에 그 약함이 나와 버린다.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디하르트에 완전히 이길 수 없었던 것 같다. 재차 디하르트의 강함에 눈치채진다.

레이지의 상처가 나아도 마왕 토벌은 한동안 연기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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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레이지도 꾸짖으려고 했지만, 레이지에는 말하는 자격이 없기에 입다물고 받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디하르트의 일이 잘 모른다. 소용없는 살생은 하지 않으면 레이지와 함께이지만, 레이지는 자신에게 검을 향한 상대는 확실히 죽이는데 대해 디하르트는 검을 향한 상대의 생명을 빼앗지 않는다. 그러면 악역 비도[非道]의 마왕의 부하 같지 않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레이지와 함께로 여성의 생명은 빼앗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렇다면 신전의 기사등을 재우는 것만으로 죽이지 않는 설명이 되지않는다.

역시, 마왕의 부하답지 않다. 그 마왕 모데스는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르골에 은둔형 외톨이, 세계 정복은 부하들에게 시키고 있는 것 같은 녀석이다. 그 마왕의 부하들에 의한 피해는 몹시, 그 습격당한 나라를 본 일이 있지만 처참했다. 정말로 그 디하르트는 무엇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