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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상무 대구풀싸롱
- 2023년 5월 3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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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오디스만이 화목 한 거야. 그러니까 다른 신들은 따를 필요는 없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확실히 그렇다면 회합없이도 좋을 것이다.
「네가 반대한다고 생각하겠지요 오디스는, 화목의 조건에 따라서는 말야」
「확실히 그렇구나」
「그러니까일 것이다오디스는, 모데스의 가지는 소환의 도구의 파괴와 교환에 자신이 나르골에 쳐들어가지 않는다고 할 약속을 묶은 거야」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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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후로는 오디스만이 쳐들어가지 않는다고 할 뿐이지만, 오디스는 신들의 왕이다. 오디스가 쳐들어가지 않으면 에리오스 모두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실질적으로 모데스는 소환의 도구와 교환에 에리오스와 불가침 조약을 맺은 것 같은 것이 아닌가.
「오디스로서는, 모데스보다 용사나 그 암흑 기사가 문제였던 거야, 어쨌든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것으로 성기사단을 괴멸 할 수 있는 괴물인 것이니까. 그러니까 더 이상 소환을 시키지 않기 위해(때문에) 모데스의 가지는 소환의 도구를 처분하고 싶었던 거야」
「그럼, 지금 있는 용사들이나 디하르트는 어떻게 하는 거야? 문제인 것이지요?」
「아 그들은 너에게 어떻게든해 주었으면 한다는 일이다. 어쨌든 네가 소환한 것이니까」
아픈 곳을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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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좀 더 간단하게 끝날 것이었다, 모데스를 쓰러트려 그들을 이계에 돌려주면 모두 끝일 것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한 걸음의 곳에서 암흑 기사가 나타나 버렸다.
게다가, 소환의 도구는 모두 없어져 버렸다.
소환은 금지되어 그 도구의 작성의 금지도 바로 요전날로 결정해 버렸다.
향후 용사들을 움직이는 것은 대단히 될지도 몰랐다.
「조금 기다려, 디하르트를 소환한 것은 나는 아니에요!!」
디하르트는 모데스가 소환한 사람이다, 나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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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것이지만, 모데스가 말하려면 암흑 기사의 행동은 용사 나름과의 일이야 레이나. 그러니까 역시 너나름이라는 것」
오디스가 쳐들어가지 않아도 용사가 공격해 오면 모데스는 끝이다. 모데스로서는 당연한 요구일 것이다.
「(이)니까 레이나, 나는 그 일을 전하러 온 거야. 용사가 에리오스의 이익에 반하지 않게 아무쪼록 했으면 좋겠다고」
나에게는 아무것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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